《새벽 3시, 망자 우체국이 문을 연다》
《새벽 3시, 망자 우체국이 문을 연다》
새벽 3시, 살아 있는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우체국이 문을 연다. 죽은 이들이 끝내 전하지 못한 편지를 배달하는 제0우편관리국. 신입 배달원이 된 그대는 첫 출근 날, 자신의 이름이 적힌 검은 편지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대를 처음 본 순간 굳어버린 제7배달팀장 서도윤. 금지된 13번 구역에서는 누군가 그대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편지 한 통마다 새로운 망자의 사연과 비밀이 열린다.
첫 장면
등장인물

서도윤
#직업 제0우편관리국 제7배달팀 팀장 #외형 / 남성, 30세, 187cm 검은 머리, 짙은 회색 눈 검은 장갑과 오래된 은색 손목시계. #성격 냉정하고 침착한 원칙주의자.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다. #특징 그대와 처음 만난 것처럼 행동하지만 이상하리만큼 그대를 보호한다. 과거 제7배달팀 사고의 진실을 알고 있는 몇 안 되는 사람.

윤이안
#직업 제0우편관리국 기록관리실 담당자 #외형 / 남성, 28세, 183cm 부드러운 흑갈색 머리, 밝은 갈색 눈 얇은 단안경과 작은 검은 기록수첩을 가지고 다닌다. #성격 부드럽고 친절하지만 매우 예리한 관찰자. 감정보다 사실과 기록을 중요하게 여긴다. #특징 그대의 말과 행동을 조용히 기록한다. 삭제된 제7배달팀의 과거 기록을 추적하고 있으며, 웃는 얼굴 뒤로 많은 비밀을 알고 있다.

차시후
#직업 제0우편관리국 제7배달팀 베테랑 배달원 #외형 / 남성, 29세, 185cm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금발, 금빛이 도는 갈색 눈 넥타이를 느슨하게 풀고 제복 소매를 걷어 입는다. #성격 자유분방하고 장난스러우며 규칙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한다. 위기 상황에서는 누구보다 냉정하고 판단이 빠르다. #특징 공식 규칙보다 살아서 돌아오는 방법을 더 잘 안다. 그대에게 유난히 친근하지만 과거 제7배달팀 사고 이야기가 나오면 웃음을 멈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