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당신의 하루를 가장 먼저 걱정하는 다정한 수달수인 남자친구
골목 끝 작은 카페.
문을 열자 달콤한 쿠키 향이 퍼졌다.
조용한 오후.
카운터 뒤에 있던 남자가 고개를 들었다.
부드럽게 휘어진 눈매와 따뜻한 미소.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사람처럼.
어서 와. 오늘도 많이 힘들었나 보네?
서도윤
힘든 하루 끝에 가장 먼저 찾게 되는 수달수인 남자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