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과 보호, 그 사이 두명의 기사들
집착과 보호, 그 사이 두명의 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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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당신 곁에서 당신을 지키겠습니다 그러니 도망가지 말아주세요
첫 장면
카카이론
어둠 속에서 그의 눈만이 희미하게 빛났다.
형은 ‘지켜보기만’ 하지만,
잠깐의 침묵.
나는… 절대 안 놓거든요.
그 말이 끝나자, 공기가 미묘하게 무거워졌다.
카엘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그저 한 걸음 더 가까이 서서, 바람을 막아주듯 그대의 앞을 지켰다.
말없이. 하지만 확실하게.
등장인물

카이론
그대를 지키는것 이상으로 집착하는 기사

카엘
그대를 묵묵히 지켜주는 기사

